[구매품목 리뷰] 1인용 책상 리뷰하기

가로 80cm 1인용 책상 리뷰하기

안녕하세요! 조프로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더욱 윤택한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구매한 1인용 책상에 대한 리뷰입니다.

 

제 방에는 이미 가로나비가 대략 800mm 정도 되는 책상이 있었습니다. 이 책상도 나쁘지 않았으나 지점토 공예를 하기에는 윗 상판 재질이 울퉁불퉁하여 지점토가 끼여 뒷정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그 책상은 처분하고 오늘 리뷰하는 책상을 구매했습니다.

 

제이와이 심플 책상 1인용 책상

https://coupa.ng/bUoFF5

제이와이 심플책상 테이블 소파 1인용책상

쿠팡에서 구매한 1인용 책상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매하였고 제가 구매할 당시(2020.11.21)에는 80cm짜리가 39,700원에 무료배송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꽁꽁 싸매 져서 오는데요. 완충제가 그렇게 충분히 들어있지 않아서 별도로 추가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뜯고 난 후 모습입니다. 다리 발 4개와 상판이 들어있고 별도에 피스, 너트 볼트 같은 것은 없이 조립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다릿발에 볼트, 책상 하단에 너트가 부착되어있어 다릿발을 돌려가며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조립이 굉장히 쉽습니다. 상판과 다릿발도 가볍기 때문에 여성 혼자 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가벼워 이리저리 옮기기 쉽고 다릿발이 나름 튼튼합니다.  또 상판에 U자로 홈이 파있어 의자를 당겨 앉았을 때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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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흠집

포장 시 완충제가 충분히 들어있지 않은 탓인지 상판 사이드에 세로로 된 흠집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에 크게 개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사용 중이나 민감하신 분들은 요청하셔야 되겠습니다.

 

2. 저렴한 나무목 무늬 시트

 단가 상 고가의 마감은 어렵겠으나 실물로 보았을 때 너무 저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라리 시트 마감 없이 코팅으로 마감하는 것이 나았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요. 어차피 의자가 앞에 있다 보면 시선이 잘 안 가기 때문에 크게 걸리지 않으나 처음 뜯었을 때는 아쉬움 마음이 있었습니다.

 완성된 취미생활존

마지막 취미생활 세팅 완료한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책상만 바뀌었을 뿐인데 새로운 느낌이 나는 것이 4만 원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이 책상은 추천👍입니다. 저렴한 1인용 책상을 찾고 계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심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다음 리뷰 때 뵙겠습니다.👐

조아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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